동물자유연대 : 2009 복순이 스페샬~~~~~~

사랑방

2009 복순이 스페샬~~~~~~

  • 윤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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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1.29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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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완전 행당동의 터줏마님으로 자리잡을 분위기를 물씬

풍겨주시는  앙큼한 복순양~!!

안절부절 하루종일 왕왕대고 탈출질을 하시던게 엊그제인데

요즘의 편안한 분위기는 참참참.....대견하군요 ^^

허나~~~~~~~~~~!!!

행당동생활 처음으로 발난로에 궁뎅이털 탄 녀석을 처음 보았으니

그이름 복.순.이.




댓글


이현숙 2009-01-29 22:27 | 삭제

복수운~~! 여전히 너무 귀여우셩!!^^*


민수홍 2009-01-29 22:51 | 삭제

(당사자는 많이 놀랐겠으나) 윤간사님의 감각 덕에, 오늘 중 제일 실없이 크게 웃었어요.
트하하하하하하하하;;;


민수홍 2009-01-29 23:37 | 삭제

아아- 감사의 말씀을 깜빡;;;
손간사님, 윤간사님 웃겨주셔서 고맙습니다-
복순양, 자네에게도 "깊은" 감사의 뜻을!


조지희 2009-01-29 18:41 | 삭제

새침한 복순아.. 너 너무 지졌구나..으메 뜨거운것


깽이마리 2009-01-29 20:22 | 삭제

저런... 전 뎡 묻은 줄 알았어요...
제대로 깨우침을 얻었겠군요.


이미숙 2009-01-29 21:03 | 삭제

너무 귀여워요 ㅎㅎㅎ


이경숙 2009-01-30 10:21 | 삭제

ㅋㅋㅋ..나도...궁디에....X ...묻은 줄 알아쓰예....ㅋㅋㅋ~


홍현신 2009-01-30 15:06 | 삭제

복순 .........저도 떵인줄 알아써여..ㅋㅋ
우리집 복순이도 좋게 표현하면 진득하시고 참을성 짱이신...
그러나 솔직히 쫌 둔하지요...ㅋ 이름에 뭐가 있나봐요..ㅎ


이안나 2009-01-30 15:14 | 삭제

ㅋㅋㅋ복순아~너무 귀여웡~~ㅋㅋ
털두 많이 자라고 많이 예뻐졌네요~
윤간사님께 복순이 보내고~한번도 찾아뵙지도 못하고, 죄송해요~~~~
요즘 저희동네는 또 유기견이 늘어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