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자련 삼촌들, 이모야들~~
우리예~~
새해 인사디립니더~~
맛있는 떡국은 마이 드싰어예?
근데예...
우리들한테는예...
떡국도 안주고
맛있는...기름진 설 음식은 냄시만 짜다리 피우고
저거들끼리만.... 배터지구로 묵고예....
두부 꾸븐 거...그거...쪼매이 ...맻 쪼가리하고
배 깎은 거 맻 똥가리하고만 주고
맛없는 사료만 주서
억수로 썽이 나더라꼬예...
설날인데...참말로...너무하데예....칫! 흥흥흥!!!
그래도
아무리 썽이 나도
삼촌들 이모야들한테 인사는 디리야 됭께네
사진 안찍고 싶어도
할 수 엄씨
마아
참꼬
얼굴 쫌 빌리주쓰예....
우리 이뿐 얼굴들 빌리준다꼬...머...짜다리 닳겄습니꺼...에효~
올해는
더 건강하시고예~~
하시는 일들
술~술~~
풀리고예~~
억수로... 대낄로 ...행복만땅하이소~~
왈왈~~~ㅎ~
윤정임 2009-01-28 16:07 | 삭제
ㅎ 저 침대 진짜 탐나요 ^^
침대위의 녀석들도 듬직해 보이구요~
늘 궁금했던건데 저 침대 혹시 애들용인가요 이사님~??
이현숙 2009-01-28 16:08 | 삭제
와 모두들 너무 이쁩니다, 행복한 모습들...침대 옆에 또 침대가..넘넘 깔끔하니 인테리어도 짱이예요^^ 이사님도 아이들도 새해 모두 건강하시길!!
이경숙 2009-01-28 16:33 | 삭제
저랑...아그들이랑...같이 자는 곳...ㅎ~...울알탕이, 울예삐가...이제...많이...늙은 표가 나지요?...윤간사님...현숙님...고마워요...ㅎ~
조지희 2009-01-28 17:26 | 삭제
이사님댁 아이들은 있는집 애들같아요. 옷도 맞춰입고. 깨끗이 미용도 하고. 우리 바둑소녀는 울트라화이트 터럭이 이젠 넉달 노샤워로 인해 노랭이로 변했죠..어쨌든 새해복마니 받으세요~
깽이마리 2009-01-28 18:30 | 삭제
전 항상 이사님 사진 보면 예삐가 먼저 눈에 확~~~
예삐 더 나이들기전에... 부산 한번 놀러가서 만나고 싶네요. 이게 첫정의 느낌일까요?
처음 사무실에서 있던 아이들 중에서 예삐가 가장 눈에 박혔거든요. 럭키도 사무실 1기 동기구... 복실도 그렇구... 이제 사무실 1기 동기들이 나이가 많네요. 다른 두녀석들은 다 잘지내고 있겠죠...
쿠키 2009-01-29 01:25 | 삭제
전..침대 옆의 조그만 침대..저것의 용도가 궁금합니다~ ㅎㅎㅎ
혹시 원장님이 저리로 밀려나시는 것은 아니신지? 혹시 큰 침대에 이사님과 아그들만..
벨기에 출장에서 빡세고 고단한 일정 청산하고 돌아와보니 포근한 침대만 눈에 확~ 띠네요...ㅎㅎ
홍현신 2009-01-30 15:08 | 삭제
우와... 이사님댁은 무릉도원 같아요.... 아...... 천국 가타...^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