욘석...노아..
밥도 잘 먹고, 똥도 잘 싸고, 잠도 잘 자고, 애들하고 싸우지도 않고,
약먹을때, 궁뎅이에 연고 바를때 입질하려는 거만 빼면
편안하게 잘 적응하고 있어요..
빡빡이 인물이 이 정도이니 참 이뿐 녀석입니다..
화물차들 사이에서 이리저리 치이지 않으려고 안절부절 하던게
불과 며칠 전이었는데 쌕쌕 잘도 자고 있는 모습을 보니 참 행복합니다^^
노아야....빛나는 새 삶이 저기...가까운 곳에서 보이지?
사상충 치료 잘 견뎌 주었음 좋겠구나...
이경숙 2009-01-28 11:26 | 삭제
노아....완전....새 인물이구낭...ㅎ~...눈빛 가득...사연이...담겨....ㅠㅠ...편안한 시간 만끽하길 노아야....
이현숙 2009-01-28 16:11 | 삭제
노아 편안해보이네요...노아가 이제부터라도 행복해졌음...간사님도 새해부터 수고가 많으시네요, 고맙습니다~!
깽이마리 2009-01-28 18:25 | 삭제
나중에 털 자라면 이쁘겠네요. ^^ 그리고 싸우지 않는다는 거... 정말 좋군요.
외모봐서는 짖음도 잘 안 할 것 같은데... 이건 또... 시간이 지나봐야겠지요~
윤정임 2009-01-29 10:14 | 삭제
외모봐서는 짖음도 잘 안 할 것 같은데... 저도 그리 믿었었는데...또 속았습니다;;
하루죙일 왕왕 거립니다ㅠ.ㅠ
깽이마리 2009-01-29 20:26 | 삭제
ㅜ.ㅜ 슬픔이 밀려오는군요... 왜들 이러니...
홍현신 2009-01-30 15:13 | 삭제
간사님....ㅜㅜ 정말 고생하시는 군요...
입질하는데도 별 문제 없이 편하게 적응하고 있다는 부분에서....
간사님들이 정말 고생하시는 구나... 남들한텐 입질이 엄청난 문제일터인데... 해씁죠...
이안나 2009-01-30 15:19 | 삭제
역쉬 눈은 예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