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순돌과 럭키...

사랑방


라는 제목이나... 둘이 같이 있는 사진은 전~혀 아닙니다.

동자련에 둘이 같이 있었던 예전을 아는 분들은 알겠지만... 은근... 두 녀석은 하늘과 순돌 사이 못지않게 안 좋습니다.

제가 병원서도 둘다 입마개 채워보고도 붙여봤는데... 워낙 보자마자 둘이 지*을 해서 놀래서 병원샘과 한녀석씩 안아들었던... ㅡ.ㅜ

순돌은 간만에 가서 병원델꼬 가서 미용시켰어요.

안았을 때 털이 안 빠진다는 것이 넘 좋고... 꼬질해 보이지 않아서 넘 좋네요.

순돌이 미모가 더 사는 것 같지 않나요? ^^

그리고 간만에 럭키 최근 모습도 올립니다.

이 사진도 찍은지 열흘 정도도 안 되는 최신 사진입니다. =_= 그러나 녀석의 성격은 맨 마지막 사진이 진실이죠... 떼쟁이... 지멋데로인... 오늘도 제 청바지의 지퍼와 단추를 노리다 엄마와 얘기하고 있는 사이에 뽀르르 집어가서 씹고 있다 큰 피해 나기전에 바지를 구했습니다. ㅜ.ㅜ 내게는 에고*** 바지이거늘...

여튼... 오늘도 열심히 이불 속에서 삽니다, 럭키는...




댓글


이경숙 2008-09-02 11:36 | 삭제

순돌...럭키...저리 이뿐 넘들이...우찌그리...박샘...고마워요...ㅎ~


윤정임 2008-09-02 13:18 | 삭제

정말 선한 눈망울의 순돌군과 거만한 럭키군 ㅋ


다롱언니 2008-09-02 15:30 | 삭제

앙~~ 순한척척~~의 눈빛 순돌군..ㅋㅋㅋ 이뻐졌네요. 럭키는 인상이 강해요~
저도 조만간 다롱이에게 사랑해주러 가야겠네요.


강은정 2008-09-02 15:40 | 삭제

글구~ 순도리는 요다래요~~ㅋㅋㅋㅋ 잘생긴 요다봤수?(순돌군)


이수정 2010-10-10 15:31 | 삭제

럭키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군요...
정말 오랜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