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영 2008-08-21 22:54 | 삭제

아~ 그런 일이 있었군요. 오늘 아침에 다른 사람 통해 소식 전해들었는데 참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성희 2008-08-21 23:59 | 삭제

이언씨의 비보를 듣고 안혜성님과 관련있는 분 아닌가 했었는데 맞았군요. 저렇게 아름다운 마음씨를 가진 청년을 왜 이렇게 일찍 데려가셨는지 정말 안타깝네요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홍현진 2008-08-21 14:21 | 삭제

저두 어젯밤 꿈자리가 많이 사나웠는데,, 정말 너무 충격이네요..ㅠㅠ 좋은곳에서 편히 쉬시길......

이현숙 2008-08-21 15:25 | 삭제

그러게요 장애있는 아가냥이를 선뜻 입양하고 참 속깊은 청년이구나싶었는데...너무 안타까워요.....남겨진 그 냥이들이 얼마나 기다리고있을까요.

손영수 2008-08-21 17:04 | 삭제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아름다운 분이셨는데...
부디 편안한 곳으로 가시길 바라며 명복을 빕니다..

최현미 2008-08-21 21:31 | 삭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경숙 2008-08-22 11:28 | 삭제

헉!...바로 그 분이셨어요?...세상에나....대표님...아무래도...그 냥이들...챙기셔야 할 듯합니다...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조희경 2008-08-22 00:54 | 삭제

우리 냥이들을 입양한 분이라 지난 보그 사진전시회에서 반갑게 사진을 보았는데, 그러면서 유기묘도 입양한 분이라고 대견스럽게 이야기 했었는데 안타까운 일이네요.... 딱 그 나이에 이르렀던 제 남동생을 보낸 경험이 있어서 마음이 더 짠합니다...
이 분 미니홈피가 어떻게 되나요? 아무래도 냥이들 우리가 챙겨야 될 것 같은데요... 부모님 또는 누군가가 잘 돌봐준다면 다행이지만 그냥 방치되거나 길거리로 내몰리는 일이 있어서는 안되고, 그러면 이언씨도 안타까워할거에요..
안혜성님이 좀 알아보셔야 할듯한데..

깽이마리 2008-08-22 13:21 | 삭제

여행갔다가... 오늘 근무라서 바로 안산오면서 알게되었는데... 안혜성님 통해서 알게된지라... 더 안타깝더라구요... 그리고 저도 앞으로 할 일이 더 많을텐데와 함께... 남겨진 냥이들 생각이 나더라구요. ㅜ.ㅜ

쿠키 2008-08-22 13:58 | 삭제

안혜성님하고 통화해보니, 전에 우리가 입양시켰던 냥이들은 부모님께서 돌보고 계시고 있었고, 최근 이언씨가 데리고 있는 냥이들은 친구가 키우던 중 돌보던 것이어서 그 친구가 잘 알아서 할 것이라고 합니다. 워낙 예뻐하엿었기 때문에 주변에서 그냥두지 않을터이니 걱정안해도 될거라 하네요. 안혜성님은 어제 빈소에 다녀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