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소장님 혼자서 100여마리의 강아지와 10마리의 고양이를 돌보고 계십니다.
고양이도 많지 않은데
언제나 후원의 손길은 부족해
지금 냥이들도 개밥을 먹고있다고 합니다.
그 개사료마저 지금 거의 동이 난 상태라고해요.
집의 아이들 안먹는 먹거리가 생기면 기억해두셨다
한번씩 보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병원비 지출이 어려워 가능한 사료라도 너무 저급은 먹이지않으려고 애쓰시는데
매일매일 애들 끼니 걱정해야하는 그 심정이 어떠실지...
도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http://cafe.daum.net/hankyulST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구/지제면) 무왕2리 956번지 한결보호소 황영숙 소장님
010-7433-3693
031-774-6093 입니다.
[후원계좌] 327-12-194083 농협 황영숙
특히나 지속적인 후원이 너무나 절실합니다.
매달 천원, 오천원씩이라도 자동이체로 도움주실 분이 늘어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여러분, 관심 부탁드립니다.
조금씩만 기억해준다면 아이들이 지금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을텐데요...ㅜㅜ
한결보호소가 노킬보호소로 지속적으로 존립할 수 있도록 도움 바랍니다.
또한 쌀이며 김치, 된장이나 고추장, 김, 밑반찬, 라면 등
늘 어려운 소장님께 일용할 양식이 되어 무척 큰 도움이 된답니다.
(특히나 삼양라면, 짜짜로니 좋아하세요^^)
휴지나 신문지도 요긴합니다.
당신 드실 먹거리 걱정, 애들 먹을 먹거리 걱정...
그것만 안하고 사셔도 되면
한결 마음이 가벼우실텐데싶어 안타깝습니다.
여러분~
가끔이라도 보호소의 아이들도 기억해주세요.
사은품으로 딸려오는 것들, 기호성에 맞지않아 안먹고 묵혀두게되는 먹거리들...
혹시 택배비가 부담되시는 분은 저에게 착불로 보내주시면 제가 모았다 보내드릴 수도 있으니
부담없이 연락 부탁드립니다.
유선영 2008-08-21 22:53 | 삭제
이런 곳이 있는줄 몰랐네요. 이렇게 글을 올려주시니 지속적으로 후원을 해야 겠네요.
동물자유연대 회원님들... 모두 관심을 갖고 지원을 합시당! 이번달부터 후원 시작~
홍현신 2008-08-22 20:25 | 삭제
네~
이현숙 2008-08-28 21:53 | 삭제
그제 소장님께서 전화주셨는데 우리 단체의 홍현신님, 이지연님께서 도움 주셨다고 전해들었어요, 다른분들도 더 계실지 모르지만...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