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질병은 무섭습니다. 그중에서도 당뇨병은 우리가 익히 들어서 알고있는
질병이지만 실상은 더욱더 가혹한 병입니다.
사람을 말려 죽이는 병인 당뇨병과 채식주의의 이점을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당뇨병에 걸린 사람에게 채식주의는 과연 가능한 것인가..
실제로 당뇨에 걸린 사람이 채식주의를 시작하게 되면 나타나는 첫번 째로
호전되는 증상이 바로 고지혈증과 체중이 줄어드는 증상입니다.
또한 채식주의를 하게 되면 혈당이 많이 올라가지 않기 때문에 인슐린 주사량을
줄일 수 있다는 점입니다.
당뇨병은 몸에 포도당 성분이 머무르지 못하고 비정상적으로 몸밖으로
배출되는 병입니다. 그래서 항상 목이 마르고 소변을 자주보게 됩니다.
또한 합병증에 걸리기 쉬워서 노인분들이 걸렸을경우 치명적일 경우엔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잇는 병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당뇨병도 극복하기 나름입니다. 본인의 의지가 강하고 주위에서 도와
준다면 분명 호전될 것 입니다.
여기서 한가지 중요한 사실은 이미 몸이 많이 아픈 당뇨병 환자에게 갑작스럽고
전문의와 상담받지 않은 독단적인 채식은 시작과 동시에 치명적인 결과를
낳을 수 잇다는 점입니다. 반드시 주치의와 상담한 후 영양잡힌 식단을 미리
계획하고 난 다음에 시작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채식주의를 시작하지 않았고 아직 몸도 마음도 건강한 분이시라면
지금부터라도 좀더 좋은 조건에서 채식주의를 시작하게 된다면 훗날
각종 질병으로부터 좀더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