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아 새 사진입니다. 이 사진으로 입양공고 사진 바꿔주세요.
그리고... 아침 저녁으로 배변을 보는 것은... =_= 이젠 바꼈습니다. 낮에도 봅니다. 이불에 싸고 몇 번 맞더니... 바닥에다 일을 봅니다.
그래서 울타리로 가두었습니다. 그러니 점차 배변판에 보려고 하네요.(울타리 안에 배변판, 지 자는 깔개, 밥그릇, 물그릇 외에 공간이 별로 없기도 하지만요... ^^;) 그래도 양이 많아서 한번에 쌀 때는 화장실에 보내달로 낑낑 댑니다.
그리고 꼭 말티즈 혼혈이라고 해주세요. 허리 길이와 다리길이, 얼굴길이의 느낌이... 마치 큰 하얀 닥스훈트 같답니다...
독특한 그 느낌에... 사람들이 무슨 종이에요? 라고 꼭 물어보는... 그냥 혼혈이네~ 라는 느낌은 아니지요... @.@
다들 이쁘다~라고 어린이와 어른들이 지나가면서 그러니... 입양이 제발 잘돼라~ 라고 기도하고 있어요... 스스로의 선택을 ㅜ.ㅜ 막 후회하면서요... 강간사님은 아시겠죠...
이젠 포복자세로 다니는 일도 많이 없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