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생이 소개해주었는데...
네이버 목요일 웹튠에 있는 펫 다이어리 입니다.
처음에는 뭐... 그냥 동물을 소재로 하는 것이 인기 있잖아요...
재미도 있고, 귀엽기도 하고... 그런 여러가지 이유로요...
저도 처음에 당근있어요~라고 하는 센타로의 일기를 보고 토끼에게 반했죠... 하지만 실제로 깽이랑 마리를 키우면서... 이 만화가 얼마나 거짓투성인지 알았습니다.
토끼즈파에서는... 센타로의 일기 만화에 대한 비판도 꽤 많이 했죠... 잘못된 지식을 전하고 있고, 토끼가 손바닥만할 거라는 환상을 심어주고 있다구요.
그래서 이 웹튠도 뭐... 그림체는 괜찮고... 뭐... 그냥 그런 거겠지...라고 생각했는데...
볼수록 아... 이 작가가 마인드가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그 중에 한 장면만... 캡쳐해서 소개합니다. (-_- 설마... 이 한 장면이 저작권에 파바박~ 걸리진 않겠죠... 소개하려고 한건데... ^^;;;)
문제가 되면 삭제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