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바뻐서 사진찍은건없구,,,자유게시판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또 한녀석을 보호중입니다
이사철이 아닌지 집보러오는 사람도없고 옆집여자는 애들이 잠시 짖는것도 이해하지못하는듯합니다
이번에 만난 시츄는 여아인데 눈을 다쳐서 약물치료중이나 수술을 받아야할듯하다고합니다
그리고 그전 다른 시츄아가는 시컬링과 예방접종1차부터 다맞치고 검사도 다받았는데 3일에 한번씩 발짝(?)이있어요 가만히있다가 몸을 부들부들떨고 한쪽으로만 걷더라고요 그러면서 벽에 붙이치고,,,,,,
그래서 이아이도 다시 이것저것 검사를 받아봐야한다는군요ㅠ.ㅠ
동구협에서 나온 아이(슈)에게도 신경써야하는데 제가 아이들도 아이들이지만 집에 안좋은 일이겹처서 정신이없습니다
양제동분들껜 그저 죄송한 맘 뿐입니다
정말 요즘같아선 산다는것이 너무 힘이드네요
이사도 맘처럼 되지않고 ,,,,
개인적으로 지금 이래저래 너무 힘든 상황이라 아이들 임보를 잠시미루려했더니 한꺼번에 네마리가 제 눈앞에 보이는데 모르는척은 할수없더라고요
제가 모르는척 지나치면 사고로 아님 병으로 죽을수도 있는데란 생각에 이번 시츄 아가도 우선 집으로 데려와 치료중입니다
그리고 우리 별이는 아주 잘지내고있습니다
그냥 답답한 맘에 들어와 횡설수설이네요
나중에 아이들 사진올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