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년 동안에도 그림이는 잘 지냈습니다!
요즘 폭염 아니면 고온다습 날씨때문에 빼곡한 털쟁이 그림이가 힘들어해서 에어콘을 빠방하게 틀어주고 있어요. 저는 일년에 한번 갈까말까하는 미용실을, 그림이는 가위컷 미용과 목욕으로 소중한 피부를 관리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가고 있지요.
그림이만 행복하다면야.. 제 월급을 모두 바칠 수 있어요! 저는 그림이의 보다 행복한 삶을 위해 열심히 근로를 해야 합니다!!
그림이가 추정나이보다 훨씬 어려서 한 20년만 더 그림이 집사로서의 삶을 살았으면 좋겠어요 :)
요즘 날씨가 정말 사람 힘들게 하는데,, 활동가님들도 우리 온센터 친구들도 모두 기운 잃지 않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