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짜리라는 이름으로 만나서 지금은 루피라는 이름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루피는 너무 순하고 착한 아이에요 한번도 발톱도 내밀지않고 코코(강아지) 누나에게 하악도 안하고 밥도 잘 먹고 볼일도 잘 보고 ㅎㅎ
요즘은 냉장고위에 올라가서 빤히 쳐다봅니다 나 멋지죠! 하는 표정으로 ... 캣폴에서 멍때리기를 좋아하고 강아지처럼 저를 졸졸 쫒아다니는것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일주일밖에 되지 않아서 아직은 강아지 누나를 투명취급 하지만..
어느날 쯤엔 둘이서 사이좋게 누워서 낮잠 자는 사진을 보내고 싶네요
이렇게 이쁘고 사랑스러운 아이를 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에게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코코랑루피 저희는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