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성이가 저희 집에 온 지 벌써 1년이 되었네요
시간이 벌써 이렇게 흘렀네요
동네 강아지 친구들을 보면 먼저 다가가서 인사도 하고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산책도 잘하고 있어요
민성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산책입니다. 옷을 갈아입고 산책가자 하면 너무 신나서 뛰고 즐거워서 짖기도 합니다.
표현을 처음에는 전혀 없었는데 이제는 자기를 만져달라고 와서 안기고 손으로 툭툭 치기도합니다
일어나라고 앞발로 얼굴을 툭툭 때리기도 하고 표현력도 많이 늘었어요
같이 지내고 있는 민지와도 나 잡아봐라 하면서 집에서 뛰면서 놀기도 하고 즐거운 시간들을 잘 보내고 있습니다.
영양제도 잘 먹고 어머니가 만들어주시는 가끔 특식도 잘먹습니다.
인형 갖고도 혼자서 흔들어서 던지고 잡으러가고 씩씩하게 놀기도합니다.
즐거운 시간들을 쌓으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