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까미와 함께 한지 3개월이 되었습니다. 털복숭이 조랭이떡 까미는 이제 제법 늠름해졌고 곧 중성화수술 앞두고있습니다.
여전히 바닥에 널브러져있는걸 좋아하고 예쁜 속눈섭과 핑크 혀바닥은 치명적인 매력입니다.
이젠 집안 높은곳곳을 다 점령하고 밤엔 침대에 올라와 남편과 제사이에 팔다리 뻗고 잘 만큼 편한 사이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까미랑 함께할 행복한 나날들이 기대됩니다.
1년 뒤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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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온센터 2025-02-25 11:51 | 삭제
까미 얼굴은 아직 그대론데 몸은 많이 컸네요ㅎㅎ 점점 더 집과 가족에게 익숙해지는 모습이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1년 뒤 더 행복해진 까미 가정의 이야기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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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센터 2025-02-25 11:51 | 삭제
까미 얼굴은 아직 그대론데 몸은 많이 컸네요ㅎㅎ 점점 더 집과 가족에게 익숙해지는 모습이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1년 뒤 더 행복해진 까미 가정의 이야기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