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카" 입양 한지 1/ 25일이 5년째 되는 날 이었네요.
9살밖에 안되었는데.. 눈가에 흰털이 보여서 조금 걱정 되지만.. 사람처럼 새치머리라 생각하기로 했어요.
우리 "리카" 잘 지냅니다. 하루 세번 ! 세시간! 야외 활동 하면서 건강하고 지혜롭게 잘 있어요.
시골 논두렁 밭두렁 두루 두루 다니면서 행복하게 지냅니다.
2년전부터 캠퍼스 강아지(경동이, 12살 추정나이)와 함께 같은 침대 생활하면서 가끔 베개 쟁탈전은 있지만..
리카가 영해서 서열상 우위입니다.
동자연 쌤들께 늘 감사요.
6년 생일날 글 다시 올립니다.
모두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헐크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