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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리 누나예요~ 조금 늦었지만 오리와 함께한 2024년의 사진들을 가지고 왔어요.
오리는 작년에 13살이었고, 25년이 되어 14살이 되었어요. 작년에는 특히 오리가 건강과 컨디션이 좋지않아 병원에 자주 다니기도 해서 걱정이 많았는데 요 근래는 또 갑자기 기운이 넘쳐나서 우다다 달리기도 하고 가끔 기운이 좋을 때는 인형을 가지고 놀기도 해요.
작년부터는 강아지 유모차를 타고 산책을 다니기도 했어요. 처음 개모차를 탔을때는 불편해하더니 이제는 개모차를 꺼내기만하면 산책가는 줄 알아차려서 난리를 부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