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가 온지도 어느덧 1년이라니.... 감회가 새롭네요...! 처음 왔을때 너무 작아서 한팔에 쏙들어왔던 아기는 이제 언니만큼 자라서 밥을 다 뺏어먹고 다닌답니다 ㅜㅋㅋㅋ 불과 1년전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예전 사진 보면 깜짝 깜짝놀라요 이렇게 작았는데 어쩜이리 빨리 컷나 하구요 ㅜㅜㅋㅋ 앞으로 2년 3년 20년 함께하면 좋겠어요 ><
아그리고 첨에는 엄마 옆에서만 잤는데 요즘은 제옆에서도 자서 너무 좋아요 ㅜㅋㅋㅋㅋ 다만 이제 무게가 좀 나가서 자꾸 깨는게 힘들지만 사랑으로 이겨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