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깔모자를 쓴 사진을 찍고싶었는데 영 싫어하네요 결국 실패ㅠ
호비는 저희집 식구가 되어 가족 모두를 행복하게 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어요. 몸무게도 5킬로 가까이 나가고 잘먹고 잘놀고 지내고 있습니다. 9월에는 종합접종을 마쳤고 병원가면 소심해지기는 하지만 사람들을 좋아하여 만나는 사람마다 이쁘다 합니다. 꾹꾹이로 엄마 배 안마도 해주고 심심하면 놀아달라 장난감을 가져오기도 하네요.
호비와 함께한 1년은 너무 빨리 갔어요. 앞으로도 이렇게 건강하고 사랑스럽게 늘 함께하기를 바래봅니다.
Y 2024-11-14 20:24 | 삭제
호비가 입양간지 벌써 1년이라니 시간 정말 빠르네요~~ 애교도 많고 순했던 호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