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포리 현맥스 근황전해요~
1키로 정도 감량했지만 아직도 똥똥한 우리강쥐..
매일 산책하지만 아직 익숙치 않은지
목줄 꺼내면 후다닥 방으로 도망가는 강쥐
그래도 나가면 잘 걷는데 아직 밖에서 쉬야는 안 하네요
길면 1년까지도 걸릴 수 있다고 해서 기다랴주는 중이에요
마지막 사진은 재택근무하는 집사누나 밑에 터잡은 맥스에요.. 정말 귀엽지 않나요...
아직 피부에 비듬이랑 각질이 좀 있어서 집에서 몸털은 쭉 미용한 상태로 있어요. 완전히 빡빡 밀지 않이서 그런지 미용 후에도 다행히 털은 잘 자라는 것 같아요~
이제 슬 입양처도 알아보아야 하는데
깊게 정들어버려서 어딜 보내도 못미더울것 같아 보내기가 쉽지 않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