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와 지낸지 3개월이 지났어요 3개월이 짧으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인데 그동안 추억도 많아졌네요
첫 여름미용과 스파도 제대로 즐겼는데 걱정과 다르게 미용사분께 애교도 피우고 졸면서 미용 잘 받고 왔답니다 여름이 되어서 우비와 옷도 장만했는데 옷입는건 좋아하나 오래입으면 싫어하네요ㅎㅎ 비 맞는것도 아직은 생소해해서 아직 우비는 집에서만🤣
쿠키와 함께하는 첫 휴가도 보내보려 벌레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저희와 첫 장거리 이동도 해봤어요 장거리이동하면서 신나게 밖에 처다보느라 바쁘고, 다행히 멀미는 안했어요 가자마자 열심히 탐색하고 물에도 들어가봤지만 요것도 아직은 어색해하더라구요 더 돌아다니면서 점차 익숙해지겠죠ㅎㅎ
이제부터 더 많은시간 같이 다니며 안해본것들 많이 경험시켜주려해요😊
예삐맘 2024-07-31 16:36 | 삭제
쿠키 웃는 모습이 정말 사랑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