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아미)이 함께 지낸지 3개월이 됐어요~
잠잘때 동글동글 말고 잠을자서 좀 편하게 잤으면 했는데 이제는 발라당하고도 잠을 자서 제맘이 편해졌어요~~:)
첨부터 고양이처럼 조용해서 더 친해지면 좀 짖을까 했는데 아직도 고양이 한분 더 모셔온것처럼 조용한 아이여요~
어딜가도 티도 안나고 꺼내놓지 않으면 같이 온줄도 모르는 경우도 많아요~
배변은 이제 80프로 이상은 가리고 있어요~그냥 완벽한 친구입니다~~:)
땅콩이 보고서 동자연 팔로우 하고 좋은친구 입양을 기다리는 지인분들도 몇분 계세요~
더 많이 같이 다니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겠습니다~냥이들이랑도 이제는 잘지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