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단이 엄마입니다!
단이랑 같이 살게 된 게 벌써 한 달이 지났네요! 시간이 참 빠르면서도 느리게 가요. 한 달 동안 저희의 일상은 많이 변했습니다. 숨숨집에 들어가 나오지 않던 단이는 이제 거실 한 가운데에 떡 하니 자리를 차지할 정도로 집이 편안해진 것 같아요. 서로 다른 수면 시간에 적응하느라 고생한 저희 둘은 이제는 같이 편안하게 자고 눈 뜰 수 있게 되었구요! 변하지 않은 것이 있다면, 단이가 무척이나 밥을 잘 먹고 간식을 잘 먹는다는 것! ^^ 덕분에 건강하고 튼튼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부디 앞으로도 이렇게만 쭉 냥생 누려주길!
이다솜 2024-04-11 16:44 | 삭제
단이의 핑크 촉촉 코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고 밥도 잘 먹는다니 너무 좋은 소식입니다.
앞으로도 건강행복하자 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