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아미 (현)땅콩이는 번식장 뜬장에서 3년동안 지낸 아이라고는 믿기지지않을만큼 차분하고 얌전해요.
집에 냥이들이랑 있으면 강아지가 아니라 냥이 한마리 더 온것처럼 조용하고 착해요~:)
식탐이 있다고 하셨는데 사료랑 간식에만 탐을내고 사람밥먹을때는 인형처럼 조용히 앉아있어요~~:)
산책도 발맞춰 잘 걷고 무서워 하는것도 없는데 실외배변은 못해요~ㅎㅎ참다참다 집에오면 시원하게 오랫동안 싸요~~ㅋㅋ
패드도 잘써요~90프로 이상 패드에 일봐요~
어머님께서 항암때문에 집에 와계신데 고양이 두마리에 강아지까지 어쩔거냐고 걱정하셨는데 지금은 저보다 더 이뻐하세요~~:)
좋은 보호자분들 많으신데 저랑 함께 지내게 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복희누나 2024-04-16 11:07 | 삭제
아미 소식 너무 궁금했는데!!
너무 예뻐요
행복하세요~~
노미자 2024-04-25 09:26 | 삭제
아미 입양 후보 가정 중 하나였어요~ ㅎㅎ
아미 대신 뽀빛으로 입양했는데, 누구든 다 사랑스럽고 너무 소중해요.
행복하세요~~
장하늘 2024-04-26 11:51 | 삭제
:)복희님 궁금해 해주셔서 감사해요~~
몇일 사이에 깨발랄 해졌어요ㅎㅎㅎ
미자님 안녕하세요~안그래도 면접때 훌륭하신분이
한분 더 계신다고 들었습니다~~:)땅콩이가 더 좋은곳에 갈수 있었던 기회를 저 때문에 놓친게 아쉽겠지만ㅎㅎㅎㅎ잘 놀아줘 보겠습니당~~:)복이도 동글동글 곰돌이 처럼 너무 이뻐요~~안이쁜 아이가 있겠어요~사람이 문제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