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를 입양한지 한달이 되었네요. 미즈는 이제 완전히 저희 가족을 가족으로 받아들인 것 같습니다(제 느낌에 ^^). 그건 저희 가족도 마찬가지고요. 저희 세 가족은 세상에 이렇게 귀여운 생명체가 있을 수 있나 매일이 감동의 연속입니다.
장난감(첫번째 사진- 발로 위를 누르면 간식이 내려오고 코로 뚜껑을 열어야 간식을 먹을 수 있는)을 사줬는데 몇 번 가르쳐줬더니 신기하게 잘 하더라고요. 너무 산기해서 올려봅니다^^
그리고 요즘 산책을 하고 있는데 아직은 어색한지 꼬리가 위로 향해있지는 않네요. 다음번 후기에는 위로 꼬리를 세차게 흔드는 사진을 올릴수 있겠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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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 2024-01-16 11:45 | 삭제
굉장히 어려운 난이도의 장난감처럼 보이는데 해내다니 정말 짱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