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10일 이슬이는 임보를 시작으로 저희에게 왔습니다.

임보를 시작으로 몽글(구, 랩몬)과 하루(구, 해랑)가 잘 어울릴 수 있을까? 걱정을 했는데, 이슬이는 무지개 다리를

건던 몽실(구, 치멍16)이 처럼 대장 행동을 했습니다. 목소리로.

몽실이가 있었던 때에는 몽글이와 산책을 할때, 까불지말고 조용히 하라고... 엉청만 목청으로 몽글이에게 짓곤 했는데

지금은 택배나 사람들이 오곤 할때 이슬이가 제일 큰 목소리로 짖어대고 있습니다.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 저희에게 몽글과 하루 그리고 이슬이는 잘 어울리면서 생활하고 있고...

하루에게 귀에 곰팡이 균으로 인해서 귀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오른쪽은 완치되었고, 왼쪽만 1-2개가 남아있어서...

약물 치료와 알러지 치료를 병행하기 위해 사료를 혼합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3주후에 다시 진료를 보기로 해서...

기다리고 있지만, 이번이 마지막이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날씨가 추워서 영상의 온도일때만, 잠깐씩 산책을 하고 있네요. 링크로 걸어둔 영상은 몽글과 하루 그리고 이슬이의 산책

을 영상으로 만든 것 입니다.

이슬1, 이슬2, 이슬3, 이슬4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