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0일 일요일 3시간 거리에서 공주를 데리고 왔습니다.
오자마자부터 3일째까지 밤새 야옹야옹 울었는데 아무래도 같이 있던 언니와 엄마를 찾는거 같았어요.
조금씩 집안을 살피고 적응해가는 중입니다.
아직은 아는척 하거나 가까이 가면 도망다니는중이라 만져보지도 못했지만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거라 생각합니다.
간식이나 습식, 건식 모두 다 가리지 않고 잘 먹어줘서 너무 이쁘네요.
저희가족이랑 행복하게 오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9월 10일 일요일 3시간 거리에서 공주를 데리고 왔습니다.
오자마자부터 3일째까지 밤새 야옹야옹 울었는데 아무래도 같이 있던 언니와 엄마를 찾는거 같았어요.
조금씩 집안을 살피고 적응해가는 중입니다.
아직은 아는척 하거나 가까이 가면 도망다니는중이라 만져보지도 못했지만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거라 생각합니다.
간식이나 습식, 건식 모두 다 가리지 않고 잘 먹어줘서 너무 이쁘네요.
저희가족이랑 행복하게 오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김민영 2023-09-25 18:03 | 삭제
공주가 조금씩 적응해가는 모습이 너무 기특하네요! 공주야 행복하게 잘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