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달록이는  너무나 완벽하게 적응하고 있어요.

낯선 사람을 만나는 것은  아직 겁이 나지만

자주 만나는 사람에게는 손~ 인사도 허락해 주고요

사랑을 주는 사람들 (퍼피유치원 선생님들)에게는

엄청난 폭풍 사랑과 애교를 주고 있어요..금사빠 😍달록이에요

애카에 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친구 엄빠라는 것을 다 이해해서

나름 꼬리도 당당히 세우고 주변에 놀고 있어요.

조금씩 사람들과 만나는 연습을 애카에서 놀이도 즐기면서😜 할 예정이에요

아참!~.. 달록이가 너무 매력적이고 귀여워서 애카에 가면 인싸~~🤩가 된답니다

달록이는 푸들 집안의 딸로서 엄청 똑똑하답니다🤭

외출하고 돌아오면 티슈로 얼굴과 발 닦기 하는 것도 기다려요.👍

퍼피 유치원에서는 선생님 말씀을 잘 들어야 하는 것도 알아서

등원하고 나면 집사는 안 쳐다보고 선생님만 오매불망 기다립니다.😂

(달록이는 퍼피 유치원의 스케줄, 계획을 다 알고 있구나~)

 

대신, 산책할 때에는 집사 옆에 붙어서 걷고

애카에서는 오빠 따라서 놀다가도 집사를 찾아 옆으로 온답니다.

달록이는 집사 사랑이 최고에요..

달록이의 가족이 되면 사랑 폭탄💘💓을 맞으실거에요.

목욕을 하고 난 이후에는 드라이기로 말려야 하는 것을 알고

집사가 드라이기를 가지고 올 때까지 기다리고 있답니다.👍

(처음엔 드라이기가 무서웠는데요, 한별 오빠가 하는 것을 보고

무섭지 않다는 것을 알아버렸어요..특히 한별 오빠는 드라이기 바람을 사랑하거든요😜)

이렇게 오빠나 친구들이 하는 모습을 보고 빨리 배우고 따라하는

사회화 교육 우등생, 천재 공주랍니다.👸

물론 너무 똘똘해서

매달 먹는 넥스가드가 간식이 아닌 것을 알아서 뱉어 버리기도 한답니다.

좋아하는 간식으로 싸서 먹이면 가끔 속지만

달록이는 천재라서  두 번은 속지 않지요.😝

자동차를 타고 이동할 때에,

퍼피 유치원 가는 길도 알아서 내릴 때도 척척 알고요

대신 처음 가는 길은 밖을 쳐다보며 낯설어서 조금 무서워하기도 해요.

그래도 두 세번 간 곳은 금방 기억 한답니다.

우리 달록이는 너무 사랑스럽고 애교도 많고 똑똑하답니다.

어서 빨리 달록이가 사랑을 줄 수 있게 가족이 되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