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양이네 집입니다. 시간이 벌써 이렇게 흘렀습니다.
2022년 12월 27일. 우여곡절끝에 저희집에 온 두양이. 잘 키울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 보다 함께 할 행복에 어렵게 결정한만큼 더욱 행복합니다.
겁이 많은 두양이라 잘 지낼까 싶어 걱정하고 신랑에게 으르렁대기도 하여 마음 졸이기도 했는데 지금은 많이 친해지고 있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제는 좀 익숙해져서. 활발하게 노는걸 보면 초보엄빠라서 모르는게 많아 염려도 되지만 잘 키워보게습니다.
아직은 작은 소음에도 예민하고 배변문제 등이 있어 훈련이 필요하지만 같이 노럭해 보겠습니다
동자연 식구들 그리고 동자연을 알게 해준 김재이 작가님 감사합니다^^
까미맘 2023-01-06 21:26 | 삭제
우리 까미(반양이) 형제, 두양이 드디어 좋은 가족만나서 너무 좋네요~
저희도 초보 보호자라 걱정이 많았는데,시간이 흐를 수록 걱정보다 받는 행복이 더 많네요.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시고,행복하시길 바래요~
Y 2023-01-09 22:50 | 삭제
두양이 가족들한테 얼른 마음의 문 활짝열고 행복만 가득하길♡♡
김재이 2023-07-31 16:43 | 삭제
. 지선생님과 두양이 소식을 동자연에서 볼수 있어 너무 기쁩니다! 행복한 모습 감동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