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모두 즐거운 주말을 보내길 바래요. 순심이는 점점더 저희에게 가까이 와주고 있고, 저희의 소파 근처에 있는 카페트에 본인의 자리를 만들어서 즐긴답니다.
조용한 시간대에는 아주 천천히 앞마당에 순심이를 데리고 나가기도 합니다. 택배트럭 같이 갑자기 알지 못하는 소음이 들리면 아직은 얼음이 되버리거나, 목줄을 막 당기는데요 , 최대한 진정할 수 있도록 가이드를 해줘요. 아직은 집 근처의 거리만 산책을 하고 있는데요, 아직은 아무런 문제가 없었어요.
순심이는 먹는것도 이제는 멸치와 같이 조금 더 다양한 음식들을 먹기 시작했어요. 하루하루 순심이가 스스로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권명숙 2022-12-14 14:33 | 삭제
순심이란이쁜이름평생엄마아빠사랑듬쁨받으며 살아가렴ᆢ 백이입양해주신 가정에모든축복가득하길빌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