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봄봄(엘리)보호자입니다
봄봄이를 만난지도 6년 하고 이제 7년이 되어갑니다
크게 변환건 없고 처음 올땐 3킬로 조금 안되었던 조그마한 아이였는데 지금은 6킬로의 오동통한 귀염 뽀작 뱃짤이 있는 어르신이 되었습니다
호기심도 많고 애교도 많고 조용하면 박스에 들어가서 귀여움을발산하고 있고 옷장문이 열리면 소리소문없이 따라와서 옷장에서 자리 잡으면서 동글동글 한 얼굴로 절 쳐다보고 있어요
그냥 귀여움 그자체입니다
또 똑똑해서 간식줄때 앉아와 기다려를해요 굉장하죠?
항상 제 주변에서 저와 온기를 나누는 봄봄이와 나비 덕분에 저는 생활의 스트레스를 집에와서 많이 위로를 받습니다
다만, 걱정이 있다면 애기때 허피스를 앓아서 그런가 요즘 같은 환절기엔 기침을 해요 약을 먹으면 괜찮아 져서 다행인데 그래도 재채기를 하는 봄봄이를 보면 맘이 아픕니다 습도 조절과 온도 조절이 중요하니 늘 신경 쓰고 있습니다
특별한 일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보호소에 친구들도 꼭 좋은 인연을 만났으면 합니다
강하루 2022-10-05 09:37 | 삭제
요즘 비도 오고 날씨가 많이 쌀쌀해진 것 같아요~ 보호자님은 물론 봄봄이와 나비가 건강하게 다음 해를 맞이할 수 있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