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깨비(다일이)네입니다. 깨비가 저희 집에 온 지 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 깨도령 깨비는 귀염둥이로 온 가족의 사랑을 듬뿍 받고 건강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둠뿍 받은 사랑만큼 철도 들고 성깔도 점점 생기고 사회성도 생겼습니다. 처음에는 산책이 너무 낯설어서 한 발 떼기가 어려웠는데 지금은 뛰어다닙니다! 머리도 좋아서 가족들의 행동패턴에 따라 행동을 합니다.(마스크를 쓰면 나간다는 신호를 안다던가 옷을 입히려면 얼음이 된다던가 등등이요.) 여전히 엄마껌딱지이지만 옛날에 비해 다른 가족구성원에게도 애정이 생겼는지 다른 방을 계속 왔다갔다 라더라고요^^
저희 가족에게 소중한 깨비를 만나게 해 주신 동물자유연대에 늘 감사드립니다!
손수경 2022-10-01 22:44 | 삭제
반가워요 우리 다림(다니)이랑 한 배에서 나온 형제라 소식이 있기를 기다렸어요 우리 다니는 너무너무 감사하게 행복하고 기쁨이 되는 소중하고 귀한 보배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