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년 전, 7월 15일날
개농장에서 구조된
엄마 강아지 뱃속에
있다가 저에게 온 안개입니다
사는게 바빠서
글 올리는게 처음인 것 같네요
그래서 처음 올때부터
지금까지
똥꼬발랄하게 자라준
안개 사진 올려봅니다^^
새들을 좋아하고
물을 너무 좋아해요^^
수영장이 있는 애견 펜션을
어렸을 적 데리고 가서
수영장 물에서
물놀이를 배웠는데
그 기억이 너무 좋았는지
그때부터 지금까지
물을 너무 좋아한답니다^^
밑에서 세번째 사진은
지난 주말 산책 후에
엄마에게 붙들려
발톱을 깎임 당하고 (?)
있는 안개에요^^ ㅋㅋㅋ
모든 것을 순응하고
받는 모습이 귀여워서
지난 주말에 찍었답니다^^❤️
안개는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습니다
어렸을땐
자다가 종종 눈을 감은 채,
하울링을
잠꼬대로 하는게
마음이 안좋았는데
(그럴때면 벌떡 일어나서
한참을 쓰다듬었죠..)
이젠 하울링도 없이
배를 보이고 발라당 누워서
잔답니다^^
종종 안개 소식 올리러
오겠습니다
핸드폰이라서
매끄럽지 않은 점
이해 부탁드립니다^^
루이맘 2022-10-12 23:56 | 삭제
저희 집 강아지랑 형제인 것 같아요! 7월 15일 생일이며 얼굴이며 똑같아요! 만약 맞다면 안개 어릴 적 사진도 있어요 ㅎㅎ! 관심있으면 연락주세요 보내드릴게요-!
루이맘 2022-10-12 23:58 | 삭제
저희 집 아가는 2018년 7월 15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