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름이가 온지 일주일!
아직은 모든걸 어색한 추임새(?)로 하고 있지만 기다리기부터 배변교육, 산책하기 등 차근차근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오름입니다.
좋아도 어떻게 표현해야 할 지 몰라
엉성한 포즈로 어쩔 줄 몰라하던 오름이는 이젠 제법 안기는 법도 알고, 예뻐해달라 배도 홀라당 까고
또 본인이 좋아하는 자리와 장난감도 생기고! 표정과 행동에서 점점 편해지는 게 보여 맘이 놓여요
시간이 지날 수록 더 편해지겠죠?!
앞으로 더 튼튼해지고 씩씩해질 오름이가 기대되요! 건강히 잘 보살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