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 저희 집에 온 지 일주일 됐습니다.
소변 못가리는 것은 올리가 자주 소변을 보던 자리에 애견패드 하나 더 까는 것으로 해결했습니다. 대변은 대부분 화장실에서 봅니다. 저희 애들이 화장실에서 대변을 보는데... 잘 따라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별로 문제는 없는 것 같은데요...
가끔씩 첫째가 군기를 잡는 것 같기는 합니다. 그래도 전혀 주눅들지 않는 올리입니다.
치아교합이 좋지 않아서 참 안쓰럽게 먹네요.
가끔씩 사막여우를 보는 것 처럼 예쁩니다.
한달 후 사진에는 살이 좀 찐 올리를 볼 수 있으실거예요. 진짜 잘 먹거든요.
한달 후에 후기 올릴께요. 올리가 예쁘게 나온 사진이 있으면 그 사이에도 올릴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