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이가 레오라는 이름으로 저희와 함께한지 벌써 일년이 지났네요^^
레오는 최근 병원에서 다이어트사료를 권할만큼 살이 포동포동 쪄서 조금 관리가 필요한 뚱냥이가 되었지만 귀여움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어 저희 가족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답니다 ㅎㅎ
여전히 밥도 잘 먹고 물도 잘 먹고 잠도 잘 자는 레오, 저희집에 처음 온날을 생일로 정해서 얼마전에 생일축하선물로 아이들이 츄르도 직접 주면서 축하해줬네요^^
이제 한살 먹었다고 좀 의젓해지기도 해서 서로 사생활(?)도 존중해주며 아이들과 더 편안하게 지내고 있어요.ㅋㅋ 앞으로도 건강하고 더 멋지게 성장할 레오 기대해주세요~!
캔디코코 2022-08-03 11:11 | 삭제
어머 정말 그사이 폭풍 성장했네요 ^^ 소식전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