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설이 (샤니) 이제야 인사드립니다. 설이는 너무 너무 잘 지내고 계시는 우리집 회장님 이십니다. ㅎㅎ 여전히 카리스마 장렬하고 온 식구들한테 호통을 너무 많이 쳐서 입니다. 회장님 주무실때 왔다갔다 한다던지 놀고 싶은데 오빠가 안놀아주면 매우 역정을... ㅋㅋ. 근데 너무 이뻐서 야단을 칠수가 없네요. 천사 설이가 없었으면 어땟을지 상상이 안되네요. 설이가 저희한테 온지 벌써 8년째 되네요. 그 사이에 슬개골 수술도 했는데 씩씩하게 잘 회복도 했습니다. 설이 이후에 입양한 나이 많은 동생도 이제 잘 받아들여주는 이쁜 언니노릇도 잘 하고 있습니다. 설이는 저희랑 아주아주 행복하게 잘 살고 있어요. 소식 자주 못올려서 죄송합니다 ^^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동네 잔디에서 냄새도 맡게 해주려고 하고 있어요 ㅎㅎ. 이제 자주자주 소식 올릴께요. 이쁜 설이의 모습 기대해주세요. 동자연 모든 간사님들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건강하시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