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비와 같이 생활한 지 1년이 금방 지나갔네요~~ 입양왔을땐 가끔 이불에 쉬야도 했는데 지금은 패드에 쉬야도 잘하고 똥도 잘 누고 러비가 참 듬직한 아이로 성장하고 있는것 같아요~~ 어디를 가든 항상 같이 가고 같이 자고 러비는 그런것들이 좋은지 모르겠지만 우리 가족들은 러비와 같이 생활하면서 항상 기쁨과 행복을 얻는것 같아 러비에게 너무 고마움을 느낍니다. 1년동안 건강하게 지냈듯이 앞으로 함께 보낼 날 들 건강하고 항상 행복하게 보냈으면 좋겠어요~~
러비야 사랑하고 우리 앞으로도 잘 지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