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체다 (꼬꼬) 가 집에 정착한지 벌써 일주일이 되었네요^^
체다는 겁도 많고 말도 많은 9개월 하지만 5.3kg 우량아 이랍니다!
처음에는 많이 무서워 했지만 조금 시간이 지나니 누구보다 똥꼬발랄 하고 귀여운 아이랍니다ㅎㅎ
집사는 처음인 엄마와 아빠를 위해 먼저 다가가 주기도 하고, 밤이면 밤마다 누나 곁을 떠날 줄 모르는 누나 껌딱지 이기도 해요 :)
우리 체다는 아직 9개월 아가냥인만큼 장난기도 엄청 많아요~장난감을 보면 앞뒤 안보고 우다다다 뛰어 다니기도 해요ㅋㅋ
우리집에 처음 올때 아직 중성화 수술이 안되어서 조금 고생을 하기도 했고, 자고있는 누나 얼굴에 스프레이를…!!! 해버려서 빨리 중성화 수술을 시킬 수 밖에 없었어요ㅠ
하지만 잘 회복하고 지금은 또 우다다 하고 있답니다ㅋㅋ
지금 저희 가족에게 이렇게 너무나도 소중한 아이가 선물처럼 찾아와 줘서 너무 고마워요💕
정재민 2022-02-17 14:40 | 삭제
ㅎㅎㅎㅎㅎㅎ 9개월 우량아 체다 ㅎㅎ 얼굴도 너무 꺠끗하고 예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