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가 집에온지 벌써 4개월이 지났네요...사라는 태어나서 처음 눈도 보고 눈도 먹고 눈을 정말 좋아하는 강아지였어요...이번 명절엔 사라와함께 여행갔다왔네요...처음 바다도 보고 파도소리에 놀라 뒷걸음 치다가도 모래와 자갈이 신기한지 신나게 뛰어놀았습니다...함께한 여행에서 힘들점도 있었지만 잘 다녀와준 사라가 대견하고 고마웠어요...동물자유연대분들과 입양가족분들 모두 행복하고 건강한 한해 되시길 바랄께요...
입양 후 이야기
사라와 함께
- 김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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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3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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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규원 2022-02-04 09:33 | 삭제
어머! 사라가 정말 멋지게 자랐네요😍 가장 작고 소심했던 사라가 이렇게 멋진 성견이 되다니 뭉클하네요🧡
우와 2022-02-05 10:55 | 삭제
너무 사람처럼 앉아 있어요ㅋㅋㅋㅋ 완전 까만 아이라고 생각했는데 노란빛도 있고 흰양말도 신고 있네요. 엄청 매력있고 예뻐요
구무강 2022-02-07 12:12 | 삭제
사라~~~~ 쪼끄맣던 사라가 어떻게 이렇게 훌쩍 컸을 수가!!♡♡♡ 사라야 앞으로도 행복하쟝~~~♡
오래누나 2022-02-19 04:43 | 삭제
형제였던 오래 (레오) 누나에요~ 사라의 사진마다 보이던 아드님도 왠지 훌쩍 큰 거 같아요 너무 보기 좋네요 ㅎㅎㅎ 사라야 건강하고 행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