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는 앞다리가 하나 없는 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성격도 밝고 매우 활발한 아이입니다.
첫날은 새로운 환경에 익숙치 않은지 약간 소극적이고 활동도 없는 편이었지만, 이틀째부터
점차 나아지더니 지금은 산책 데리고 나가면 잘 뛰어다니고 다른 개들에게 먼저 다가가서 반기는 등
원래 이름대로 매사 긍정적입니다.
슈나우저가 조금 사나운 편이라 처음에는 걱정을 조금 했는데, 한번도 이빨을 드리낸 적이 없습니다.
밤에 혼자서 잘 자고, 밥도 잘 먹습니다.
가족들 모두 토리를 좋아하고 토리도 잘 적응하니 너무 좋습니다. 또 소식 올리겠습니다^^
깽이마리 2022-01-17 14:14 | 삭제
^^ 긍정이 결연 맺은지 한달 됐는데 벌써 입양이라니요!!!
가족분들과 행복한 토리의 삶을 응원할께요.
현정코코 2022-01-17 15:23 | 삭제
토리야 눈빛이 정말 예쁜 아이였구나
편안하고 안락해 보이네
원래 이름대로 매사 긍정적이라니 정말
멋진 슈나우져인것 같아
입양해주신 가족분들도 진심 감사드리고
언제나 토리와 행복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
sunshine 2022-01-17 16:05 | 삭제
너무 너무 잘 됐다 긍정아
정말 이제는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만 함께 하길 기도할게
포엄마 2022-01-17 16:59 | 삭제
제 첫 결연후원인 토리!!!!!
너무 뿌듯하고 행복해
앞으로 꽃길만 걷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