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자연 선생님과 사랑하는 동물 가족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리카 입양문의 드리던 지가 벌써 1년이 지났네요.
리카 잘 지내고 있어요.
가끔 새로운 세상 모습에는 낮설어 하지만...
이젠 엄마 베개도 뺏았아 버려요. ㅠ 제가 밤에 화장실만 갔다오면 베개를 빼앗기네요.
이불도 덮고 주무셔요. ㅎ
오늘은 잔디밭 운동장 가서 친구도 만나고..
산책하고 집에와서 금방 정지모드네요. ㅎ
엄마와 함께한지 1년입니다.
온센터에서 행복해 하는 리카 사진 같지는 않지만..
1년만 더 함께 동행하면 리카가 행복한 웃음을 지을 것 같아요.
동자연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예쁜 리카 제게 보내주셔요.
감사 감사합니다.
헐크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