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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또치가 저희 집에 온 지도 벌써 3년 9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났네요.
이제는 함께 있는 게 너무도 당연하기에 시간의 흐름을 잊고 지냈던 것 같습니다. 얼마 전 또치 건강검진을 위해 병원에 들렀는데 추정 나이를 8-10살로 짚어 주시더라구요. 저희 집에 올 때가 4-6살이었으니, 예, 얼추 맞는 것 같습니다만.. 첨부터 4살로 믿고 지내오다가, 이번에 10살일 수도 있다는 얘길 들으니 그 나이가 어찌나 귀에 확 박히던지요. 벌써부터 겁이 나지만, 그래도 함께 하는 동안에는 최대한 행복한 기억만 담을 수 있게 가족 모두가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
사진은 순서대로
- 목욜 후 껌 먹다 놀란 또치
- 같이 먹자개 또치
- 목욜 후 수건 뒤집어 쓴 또치
- 주인아 얼른 달려라 또치
- 다 지켜보고있다 또치
- 어떻게 들어갔개 또치
- 나도 같이 보자 또치
- 실시간 또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