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사라 온지 열흘되었네요..첫날 얼음이되던 모습은 사라지고 이젠 집안구석구석 잘돌아다녀요.. 잠자리도 불끄고 자러가면 침대밑 자기자리에서 아침까지 잘 자는게 너무 신기해요..사람온기를 좋아해서 앉아있으면 꼭 발밑에 자리를 잡네요~ 밥도 잘먹고 형이랑 점프하며 신나게 잘 놀고있어요..아직 산책을 못나가서 온가족이 며칠 후 산책하는날을 기대하고 있어요~~사랑스런 사라 우리가족과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소중한 인연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한달후 또 소식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