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님이와 모모가 가족이된것이 벌써 4개월이 지났네요^^
둘다 별탈없이 잘지내고있음은 물론이구요~ 처음에 집에 살던 12살된 뽀뽀가 조금은 거리를 두는 것이 마음이 쓰였는데, 지금은 서로 친해졌어요~ 이젠 뽀뽀도 꽃님이와 모모를 가족으로 받아들인 느낌이예요....날씨가 무더위 산책은 가끔 아주가끔하고 선선한 아침에 마당에서 한시간정도 같이 놀아요.폭염때문에 대부분의 시간을 실내에서 지낸답니다.꽃님이와 모모 식사도 잘하고 폭염속에서 건강하게 잘지내고있음을 신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