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쿤이 엄마입니다.
라쿤이가 우리 가족이 된지 벌써 일주일이 되었네요.
엄마 바라기 라쿤이는 겁도 많고 소리에 많이 민감한 소심쟁이 아들이랍니다.
밥도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고ㅎㅎ아주 잘 지내고 있어요.
그리고 요즘은 잘때 대자로 누워서 자는 버릇이 생겼어요.
어젯밤에는 첫 외출을 했구요.
처음으로 예쁜 동네 친구도 만나고 향긋한 꽃과 풀향기도 많이 맡아보고 했답니다.
앞으로 우리 함께 지낼 행복한 날들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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