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흰자 생일 파티를 했어요.
흰자의 진짜 생일은 모르지만 우리 식구가 된지 일년이 되었기에 한살이기로 했답니다^^
흰자가 오고 얼마 후 또다른 식구가 된 엘리스와도 잘 지내요.
둘이 쌍둥이 마냥 똑같이 행동할때면 귀여움도 두배랍니다.
흰자는 잘먹고 잘자고 매일 두세번씩 놀러 다니면서 잘 지내고 있어요.
흰자를 아끼고 예뻐해주신 활동가님들 덕분에 사랑 받는게 얼마나 행복한지 아는 엄청난 애교쟁이랍니다.
흰자야~ 엘리스야~
건강하게 오래오래 같이 잘 지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