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리와 오곤(장미)를 데려온지 벌써 일주일이 됐네요~ 저 두 아이를 보니 하늘나라로 간 두마리 밍키와 앵두랑 성격이 넘 똑같아서 깜짝 놀랐어요~ 보자마자 사랑에 빠졌어요 . 제리는 천방지축에 똥을 먹어서 가족들을 깜짝 놀라게 하고 장미는 입질이 심해 만지지도 못했지만 지금은 불리불안이 심한 애들이 되버렸어요~ 저만 안보이면 짖고 하울링에 난리가 나지만 매일 일을 나가는 저도 울 애들이 보고싶어 하루에도 집에 몇 번씩 전화해 애들이 잘 있는지 확인한답니다. 지금은 대소변을 잘 못가려 힘든부분도 있지만 장미, 제리 우리 잘 살아보자 싸랑해♡♡♡♡♡♡♡♡♡♡
입양 후 이야기
제리와 오곤(장미)
- 선정희
- /
- 2021.05.11 12:53
- /
- 630
- /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