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르미가 집에 온지 벌써 한달이 됐나봐요
문자 받고 임보 한달 생활 올립니다
그 동안 꾸르미는 중성화 수술과 스켈링을 진행했구요
항체가 부족해 예방접종도 했어요
열심히 병원 다니고 있답니다
몇일 전 엄청나게 먹고 중성화 수술 한 실밥 하나 터져서 연고 바르고 잘 아물었구요
댕댕이 언냐들이 좋은지 옆에 잘 붙어 앉아 있으려고 쫓아다닙니다
그제는 산책 중 대소변도 보고 점점 더 세상에 적응하고 있어요
로또 토토에 꾸르미까지 무릎 배 위이 올라와 있어서 통나무가 되어 가고 있는 게 제일 힘드네요 ㅋㅋㅋㅋ
달리맘 2021-03-11 10:07 | 삭제
아이들 한줄기차 너무 귀여워요~^^
장윤희 2021-04-02 14:30 | 삭제
어머~ 꾸일이 엄마 꾸르미네요^^ 꾸일이가 엄마 많이 닮았네요~~ 꾸일이는 성격이 참 좋은데.. 꾸르미도 착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