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야가 온지 어제 날짜로 한달이 되었어요
처음에 집에왔을때 앉자있던 그자리에서 덜덜 떨면서 다가오지 못하게 했는데 지금은 문제없이 ㅋ 아빠가 다가오면 도망은 다니지만 그래도 많이 밝아지고 좋아요
짖는것도 많이 좋아졌어요😁
산책나가면 사람을보고 꼬리가 떨어져라 흔들기도하고 강아지만나면 놀자고 하거나 상대가 냄새 맞을수있게 해줘요 큰개는 무서워하드라고요🤣
병원을갔더니 아띠보다 성장속도가 조금 빠르다고 해요 키도 크고 걸격도 크고 제법 남자강아지 처럼 😊
아띠하고 빵야 둘사이는 좋아요 아주 가끔 싸우기는 하지만 그때뿐 좀지나면 언제 그랬냐는드시 놀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