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니는 여전히 잘 먹고 에너지 넘치게 지내고 있습니다. 여전히 첫째와 장난도 매일 치고 첫째를 베개삼아 잠도 참 잘 자더라고요. 로니는 1년동안 처음으로 수영도 해보고, 눈으로 뒤덮인 겨울바다에서 자유롭게 뛰어보기도 하고, 낙엽도 밟으며 산책도 했어요. 오늘도 여전히 많은 경험과 추억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얼마전 1주년을 맞이해서 집에서 파티도 열어주어 특식을 먹었답니다.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사지말고 입양하여 책임감을 갖고 아이들을 키우길 바랍니다.
입양 후 이야기
로니(비비빅) 1년차 입양후기
- 문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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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0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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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도지예 2021-02-16 13:18 | 삭제
로니 사진이 다 너무 예뻐요~ 사랑을 많이 받고, 좋은 기억을 가족들과 함께 해서 정말 다행입니다. 웃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